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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thme 이메일 j*******@naver.com
 
제목 가온 지수 산정방식이 또 달라졌나요??
 
 
가온차트는 한 해 기준 연간순위를 발표하면서 매달 기준이 너무 자주 바뀌는 듯 합니다
무슨 달은 이런기준.. 무슨달은 이런기준. 연말차트가 점점 무의미해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렇게 기준이 여러번 바뀌면서 연말 차트내면 그게 공정하다고 생각 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바로바로 이번에 이렇게 바뀐다. 이런 공지를 내주시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1,2,3월달에 비해서는 4월달 지수가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서비스상품이 바뀐거라고 하시던데
서비스 상품이 바뀌어서 지수가 이정도로 팍 올라갈 수 있나요?
서비스상품이 바뀌었든 어쨌든 1,2,3월 가수들이 피해를 보는 건 맞는것같습니다
1,2,3월 음원차트에서 훨씬 롱런한 강한 곡들이 4월 이후 곡들 보다도 지수가 덜나왔더라구요.;
이런 점도 반영해서 상품이 바뀌었더라고 소급적용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주간마다 음원 음반 모두 오류도 많았고
중간에 집계 기준이 자주 바뀌어서.. 소급적용을 제대로 시켜주시거나 연말 차트 기준을 정하지 않는 이상 차트를 정확히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4월부터의 가온지수는 서비스 상품이 바뀐 이유로 오른 것이기 때문에 1,2,3월은 소급적용 안시켜주는건지..? 시켜주시는건지 여부를 말씀 해주세요.

또한, 이번 8월달 주간 차트에부터 또 뭔가 변화가 왔나보더군요.
8월 2주차 1위 F(X) 다운로드 지수가 한주에만 160만이던데.
음원사이트 상으로 봤을때는 너무 많이 나온 수치거든요
소녀시대 아이갓어보이나, 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 싸이 젠틀맨의 월간 다운로드 수치보다도 높던데요
이건 말이 안되죠..
아무리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서비스상품이 바뀌었다고 해도 심각한 변동 아닌가요?
소급적용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 커뮤니티들에서도 의문을 던지고 있던데..
소급적용 여부나 지수 변동 이유나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 부탁합니다.
앞으로 기준 바뀔때도 공지좀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