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가온차트소개 | 차트제공업체 | 사용안내 | 기타문의
HOME > 기타문의
 
작성자 터미널 이메일 j*******@gmail.com
 
제목 가온 차트 디종
 
 
제 기억에 작년 혹은 제작년 쯤에도 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올해도 여지없이, 가온차트에 대해 조작과 곡해를 하려는 부류가 있군요.

지난번에는 귀사에서 가온측 자료에 대해 조작하려는 무리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서, 당시에 그 무리들이 활동을 멈추고 조용히 있었으나, 당시 귀사의 '법적조치' 운운시에 바닥에 엎드려 있던 안티들이. 지금 또 기승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으나, 연예커뮤니티에서 꽤나 유명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귀사의 자료를 조작하고 거짓말로 귀사의 차트를 왜곡 유포하려던 안티들이 활동하는 중요거처이기도 합니다(또 다른 곳에서는  그곳 유저가 귀사에 불만제기차 방문햇다고 거짓말까지했죠).

이번에는 이렇습니다.

귀사가 집계한 올해3분기까지의 차트를 가지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억지를 부리는 탓에 많은 이들이 무시를 하기는 하지만, 반복해서 그럴싸하게 포장을 하며 현혹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 상반기의 디지털조합지수가 3분기가 되면서 반토막이 났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근거를 왜곡하고 있다는 거죠. 최근 귀사에 칼럼을 게재하는 김진수 교수님이 올해초부터 지난 3분기까지의 차트 분석 자료를 올리신 적이 있는데, 그 자료에 의하면 결과적으로 3분기의 디종이 많이 하락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데. 안티가 그 부분만을 오려내어서, 자료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귀사 Q&A 를 바탕으로), 유예기간과는 상관없이, 이미 음원 다운 가격은 오른 상태이고, 7월이 되면서까지 음원사이트의 개별 이용자들의 탈퇴현상과 사재기 근절 등의 정부측 움직임으로 인한 거품의 꺼짐 현상의 일환에 따라 디종이 하락하고 있던 것이고, 이는 음원시장의 변화(음원다운로드 가격상승 음원시장파이가 줄어듦 사재기현상이 줄어듦)에 따른 것으로, 디종을 상반기와 하반기(혹은 지금까지의3분기)로 나눴을 때의 차이를 보정치로 보정해야 한다는 것은 시장의 변화를 무시하겠다는 것이므로 부적절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의 누적치 디종의 결과치를 무시하고 아예 볼 필요도 없는 지수라고 강변하고 다니네요.

분명 그런 조작과 왜곡의 의도는 뻔해 보이지만, 그 치기어린 팬심에 의해, 귀사의 차트 공정성과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면, 그냥 넘기기에는 다소 심각한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지속적으로 차트의 공정성을 비난하고 왜곡해석하려는 것은 문제가 많죠.

이에 대한 귀사의 자세한 답변을 바라는 바입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로 현재 반복해서 썼다 지웠다 하며, 계속해서 귀사의 차트를 왜곡하는 안티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no=830842